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세일럼 버스 앨루시아 (문단 편집) == 성우들의 평가 == 담당 성우 아마미야 소라는 [[http://yurikaori.egloos.com/6049361|가이드북의 인터뷰]]에서 밝히길, 아세일럼에 대한 첫인상은 '화성의 공주님이지만 지구에 대한 마음이 강한 사람이구나'였으며, 실제로 연기해 본 뒤의 인상도 크게 변하지 않았지만, 굉장히 용기가 있고 행동력도 있다는 것을 알았다고 한다. 공주님인데 우선 자기가 행동하려 하는 점이라거나, 처음 겪는 일이라도 과감히 도전해보는 등. 하지만 오디션 때에 느낀 순진함이랄까, 나이에 걸맞는 면도 확실히 남겨져 있어서 다양한 매력을 가진 멋진 사람이라고 느꼈다고 밝혔다. 실제로 연기해본 뒤에 의식한 것은, 평소에는 차분하게 있는 장면이 많지만 갑자기 평범한 소녀의 얼굴이 나오는 장면에서는 특별히 순진하게 연기하자는 것이었다고 한다. 그런 장면에서 나이에 걸맞는 소녀다움을 보일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 공주님이므로 말투를 굉장히 정중하게 하도록 유의하기도 했다고 한다. 항상 지구와 화성의 평화를 바라는 마음을 잊지 않도록 하자고 생각하면서 연기했는데, 공주님이란 어려웠다고(...). 스스로가 공주님이었던 적도 없고, 공주님을 만난 적도 없으니까 '품위 있고 평범한 사람과는 다른 독특한 분위기를 갖고 있다'는, 자신이 이미지하는 공주님상을 낼 수 있었다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한다. 이나호 역의 [[하나에 나츠키]]는 어딘가 다른 캐릭터와 분위기나 행동거지가 다르면서 강한 부분도 있어서, 품성이 있고 강한 여성이라고 생각한다면서, 똑바로 화성과 지구의 평화를 맺고 싶다는 의사도 있고, 그렇기 때문에 이용당하고 말아서 불쌍하다고 밝혔다. 이나호도 그런 점에 이끌려서, 연애감정이 아닐지도 모르지만 지켜주고 싶다는 기분이 싹트고 있다고 생각한다는 의견이다. 슬레인 역의 [[오노 켄쇼]]는, 슬레인으로서가 아니라 오노 자신으로서는 '어떤 일에도 올곧은, 표리가 없는 공주님'이라는 인상이 있으며 여성으로서 굉장히 훌륭하고 멋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오노 켄쇼]]는, [[http://yurikaori.egloos.com/6048723|완결 후에 가진 인터뷰]]에서는 대단한 여성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화성의 여왕으로서 지구와 화성의 평화를 위해 개인의 행복을 버리는 길을 선택한 점이.. 가이드북에서 오노는 아세일럼의 역할이 제일 어려웠을 것이라고 표현했다. 렘리나가 변장해서 아세일럼이 된다, 라는 상황에서 녹음에는 참가하고 있었지만, 아세일럼 공주로서는 눈을 뜬 후의 참가이므로 19개월이나 계속 잠자고 있었던 기간을 마구 몰아치는 스타트부터 남은 화수도 적은 가운데 어서 결단을 해야만 하는 그러한 상황이 되어 있었다. 그 마음의 정리가 어렵지 않았을까 하고 생각한다고... [[아마미야 소라]]는 2쿨의 아세일럼을 연기하는 데 있어, 아세일럼은 항상 다부진 데가 있달까, 자신이 곤란해하거나 슬퍼하는 것을 다른 사람에게 강하게 호소하지 않지만 그래도 그녀가 눈을 뜨고 난 직후, 기억이 애매할 때에는 그 사실에 대한 불안이 있지 않았을까 하고 의식하면서 연기했다고 한다. 그리고 1쿨에서 아세일럼이 체험해 온 것은 너무나 충격적인 일들뿐이었으므로 기억이 돌아오는 씬을 연기할 때에는 쇼크의 크기가 전해질 수 있도록 신경을 썼다고 한다. 작품 전체에 대해서는 매회 반드시 깜짝 놀라게 되었다고 [[http://yurikaori.egloos.com/6048724|말했다.]] 하나에 나츠키는 그녀의 인상에 대해 퍼스트 콘택트에서 업어치기 당했다는 시점에서, 공주다운 성격이나 행동력이 있는 여성이라는 인상이 있었다고 [[http://yurikaori.egloos.com/6048722|말했다.]] 거기부터 시작되는 싸움 가운데에서 스스로 변장을 풀고 진짜 모습을 보이고 몸을 던져서까지 지구를 위해 움직여줌으로써 그 마음이 진짜라는 것을 이나호도 눈치챘다고 할까, 확신으로 변했다고 생각했다고. 신경쓰인 장면으로는 인공호흡을 꼽았다. 제1쿨의 마지막에 이나호의 주마등 같은 느낌으로 인공호흡 신이 나온 것은 자신으로서는 그런 마음도 있었을까 생각한다고 한다. 시리어스한 신이지만, 조금 재미있어서 인상에 남아 있다는 듯. 아마미야 소라는 [[http://yurikaori.egloos.com/6050030|가이드북에서]] 2쿨의 연기에 대해 다시 한 번 말하길, 어세일럼은 '심지가 강하다'는 것을 중요하게 여기면서 연기하고 있었는데 잠에서 깨어난 직후의 어세일럼을 연기할 때는 기억도 없어서 심지의 강함 같은 건 그다지 생각하지 않고 조금 붕 뜬 느낌으로 연기했다고 한다. 갓 깨어나서 그다지 기운도 없었으니까. 다만 공주님다운 품위 있는 느낌만은 의식하면서 그다지 강함 같은 것은 나오지 않도록 의식했다고. 후반이 되어가면, 상당히 종반이 되는데 결혼해서 여왕이 된다든가 여러 가지가 있어서 보다 결의나 각오라는 것을 의식하면서 연기했다고 한다. 원래 어세일럼은 강한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2쿨에서 보다 어른이 되었다고 할까 되어야만 했다고 할까, 레이리게일리아 알현 때라든가 선언할 때는 그녀의 안에서 각오는 정해져 있으니까 망설임 같은 것도 일절 없는 '보다 강한 어세일럼'이라는 이미지로 연기하게 되었다고 언급했다. 정말로 단기간만에 어세일럼도 변하지 않을 수 없어서 2쿨에서는 다양한 어세일럼을 연기할 수 있었으며, 그렇기에 대사 수 자체는 그다지 많지 않았지만 여러 가지로 고민했다고. 아마미야는 총평하기를, 맨 처음에는 어세일럼을 평화나 화평이나 이상을 입에 담을 뿐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던 사람도, 그 정도까지의 각오를 보이면 그녀를 다시 보는 것 아닐까 한다고. 공주님이니까 말하는 것만 말하고, 나머지는 다른 사람에게 시켜두면 된다고 할까, 별로 이루어지지 않아도 '평화를 바라고 있는 상태'에 의미가 있지만 그녀의 경우는 진심으로, 자신의 힘으로 바꾸어가려 하는 사람이었다고 한다. 1쿨 3화에서 커다란 총으로 탕ㅡ하고 쐈을 때도 그렇지만, 행동력이 있어서 굉장한 사람이며 평범한 공주님이 아니구나 하는 느낌이라고. 자신의 굳은 의지를 관철하는 자세는 정말로 멋있어서, 아마미야 자신도 본받아 똑바로 하고 싶다고 생각했다고 한다. 그리고 어세일럼을 보면서 좀더 자신도 남에게 사랑을 가지고 대할 수 있게 되면 좋겠다고 생각했다고. 강한 것만이 아니라 모두를 대하는 애정이 있는 사람이고, 이미 사랑이 그녀의 강함의 근원이기도 하다는 느낌이 들어서 멋지다고 평했다. 1쿨부터 시작해 3명 모두 각각 크게 성장했다는 느낌이 있었다고 생각하지만[* 캐릭터 디자인 · 총 작화감독 마츠모토 마사코도 어세일럼은 성장해서 어른스러운 표정이 나오도록 했다고 [[http://yurikaori.egloos.com/6050040|말한다]]. 2쿨에 들어 캐릭터가 놓여 있는 상황이 바뀌고 그에 맞춰 표정을 붙여주는 것이 어려웠다는 듯.], 아세일럼도 상황이나 환경이 변해가는 가운데 그녀의 심지 부분은 전혀 흔들리지 않은 채 보다 강해져갔다고 아마미야는 말한다. 렘리나와의 대화 등도 있고, 다양한 어세일럼을 연기할 수 있어서 굉장히 고민한 캐릭터였다고 생각하고 있다고. 여러 가지로 고민한 결과 어디까지 자신이 할 수 있는가 하는 것이 되면 자신이 없지만, 아세일럼의 흔들리지 않는 부분만이라도 전할 수 있었다면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이 3명의 이야기는 꼭 각각의 시점에서 몇 번이나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고 한다. 그럼 다시 전혀 다른 것으로 보일 거라고 생각하고, 만약 누군가를 싫어했다 해도 그 캐릭터의 시점에서 보시면 좋아하게 되기도 해서 새로운 [[알드노아. 제로]] 세계가 넓어져갈 것이라고. [[분류:알드노아. 제로/등장인물]]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